통영에 대한민국 메이저 축제들이 몰려온다 -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 및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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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 등록일2021-11-17 | 조회수92 |
통영에 대한민국 메이저 축제들이 몰려온다
-연차총회 및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개최-
ㅇ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이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회장 정강환)가 주관하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에 거쳐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박양우 전 문화체육장관 및 강석주 통영시장이 축사 및 환영사로 시작한다. ㅇ 이번 컨퍼런스는 ‘위드코로나 시대의 축제대응전략 및 야간형 축제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대표 축제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축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업계 관계자들간 네트워킹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ㅇ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 왕기영 과장의‘문화관광축제의 정책방향’(평가와 지원 중심으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 축제를 통한 도시재생 및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곽동실 본부장) ▲ 야간경제·관광의 시대가 열리다(IFEA Korea 정강환 회장) ▲ 축제산업화를 위한 법제정 노력(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이강봉 박사) ▲ 축제의 중장기전략 개발모델(금산축제 관광재단 남근우 팀장) ▲ 대한민국 축제의 해외홍보전략(재외미디어연합 김동선 사무총장) ▲ VR AR 기술의 MetaFestival 응용과 메타버스 하이브리드 축제(다림시스템 김영대 대표이사) ▲ 보령 머드축제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추진전략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용렬 사무국장) ▲ 세계인과 함께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하동군청) ▲ 홍성역사인물축제 위드코로나 시대 쌍방향 체험 콘텐츠모델(홍주 문화관광재단 손형진 팀장) ▲강동선사문화축제 하이브리드 축제전략(서울시 강동구청 한희정 문화예술과장) ▲ 하이브리드형 축제콘텐츠 온라인 퍼레이드 및 메타버스 활용(서울시 송파구청 임윤주 축제진흥팀장) 등으로 구성된다. ㅇ 또한 국내 40여개의 축제들이 공모에 참가한 IFEA(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 어워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와 축제를 통해 지자체의 공을 세운 리더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시상식을 준비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는 IFEA WORLD(International Festival & Event Association)소속이다. IFEA WORLD는 1956년 설립되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50개국 53,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축제 전문기구이다. 한국은 중국, 싱가포르에 이어 2007년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가입했고 금년 15번째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ㅇ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통영의 축제와 관광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대․내외적 축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뉴스경남] http://www.newsgn.com/317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