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 성료 | ||
|---|---|---|
| 작성자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 등록일2021-11-29 | 조회수234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 성료
재단법인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은 지난 21일,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통영오광대보존회, 승전무보존회, 남해안별신굿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21 통영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은 당초 9월 25일 남해안별신굿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1월 3개월에 걸쳐 총 9회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따른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전국의 행사가 전면 축소ㆍ취소되어 한 차례의 위기를 맞아 단계적 일상 회복 흐름에 발맞추어 공연 횟수 축소하여 운영할 수 밖에 없었다. 연 인원 1,500여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 전국풍물상설공연 ‘어울마당 풍물세상’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삼천포농악 이수자로 구성된 전통예술원 놀제이의 ‘찾아가는 소 싸움판 우왕전’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을 관람하며 국가무형문화재의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국가무형문화재 상설 공연의 인지도 확산과 시민들의 전통예술문화 향유기회 제공 및 통영 삼도수군통제영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재단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
